미국에서 미국복권을 구매하는 과정은 한국로또를 사는것과 같습니다.
1) 로또구입용지 번호위에 색칠을 하고
2) 복권방(공식판매점) 돈과 함께 주면
3) 로또발행기에서 로또(영수증)을 받게 됩니다.
로또를 구입하기 위해서 구입용지 번호에 색칠을 합니다
미국로또 구입용지는 왼쪽의 보이는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한국과 다른 점은 로또번호가 틀리고 2개의 구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구간을 화이트볼 구간이라고 하며 메가밀리언, 파워볼 각각 1~70, 1~69 숫자에서 5개를 선택하고 2번째인 메가/파워볼 구간에서 각각 1~25, 1~26 숫자에서 1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오른쪽 보이는 사진이 미국로또 구입용지입니다.
한국에서 "자동주세요!"하는 것처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번호 구입이 미국에도 존재합니다.
로또구입용지에 보면 [QP]라고 색칠하는 공간이 있으며 QP는 영어 'Quick Pick'의 약자로 한글로 번역하면 '자동선택' 이런 의미입니다.
미국복권방에 가시면 말로 그냥 "메가밀리언 5게임 자동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복권을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로~
위의 사진처럼 보이듯이 복권구입용지가 로또기계에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면
로또기계 왼쪽으로 구입된 로또(영수증)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로또는 구매대행을 통해 전세계 누구나 살 수 있습니다.
구매대행 회사를 통해 주문하여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1등에
당첨이 되어 당첨금을 실제 받아간 사례도 존재하는 좋은 세상입니다.